귀경길 소통 원활…부산→서울 5시간30분 "오전 11시께부터 정체 본격 …"

입력 2013-02-11 10:2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설 연휴 마지막날인 11일 오전 주요 고속도로는 귀경길 정체가 아직 본격적으로 시작되지 않아 몇몇 구간을 제외하고는 원활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현재 영업소 기준으로 귀경 예상 소요시간(승용차 기준)은 부산→서울 5시간 30분, 광주→서울 4시간 10분, 대전→서울 2시간, 강릉→서울 2시간 30분, 목포→서서울 4시간 50분 등이다.

대구포항고속도로 포항 방향 임고1터널∼영천휴게소 1.75㎞ 구간, 중앙고속도로지선 양산방향 남양산나들목∼양산분기점 1.88㎞ 구간에서 차량 정체가 빚어지는 것을 제외하고는 전구간 소통이 원활한 상황이다.

도로공사는 이날 귀경 예상차량 42만여대 가운데 오전 10시 현재 10만여대가 서울에 들어온 것으로 보고 있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지금은 차량 흐름이 원활하지만 오전 11시를 전후로 본격적인 귀경 정체가 시작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하다하다 야쿠자까지…보법 다른 일본 연프 '불량연애' [해시태그]
  • "빨간 종이통장 기억하시나요?"…126년 세월 담은 '우리1899'
  • 제약사 간 지분 교환 확산…자사주 소각 의무화 ‘주주가치 제고’ 취지 무색
  • 뉴욕증시, AI 경계론에 짓눌린 투심…나스닥 0.59%↓
  • 단독 사립대 ‘보이지 않는 구조조정’…20년간 47건 대학 통폐합
  • 넷플릭스 '흑백요리사2', 오늘(16일) 공개 시간은?
  • 2026 ‘숨 막히는 기술戰’⋯재계의 시선은 'AIㆍ수익성ㆍ로봇'
  • 오늘의 상승종목

  • 12.1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249,000
    • +0.8%
    • 이더리움
    • 4,370,000
    • -1.15%
    • 비트코인 캐시
    • 816,000
    • +2.9%
    • 리플
    • 2,861
    • +0.25%
    • 솔라나
    • 189,600
    • +0.69%
    • 에이다
    • 575
    • -0.69%
    • 트론
    • 418
    • +0.24%
    • 스텔라루멘
    • 327
    • -0.9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930
    • +1.64%
    • 체인링크
    • 19,170
    • +0.05%
    • 샌드박스
    • 179
    • +0.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