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행쇼 MC' 박명수 지적 "아이디어 빨아 딴 데 꽂아"

입력 2013-02-09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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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무한도전' 방송 캡쳐)

방송인 노홍철이 개그맨 박명수에게 "아이디어 빨아서 딴 데 꽂는다"고 지적했다.

노홍철은 9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박명수에게 "행쇼 진행자가 아니냐"고 말했다. 행쇼는 '행복하십쇼'의 준말로 지난해 무한도전에서 지드래곤이 언급해 인기를 끌었던 단어다. 최근 종합편성채널인 JTBC가 이를 제목으로 방송을 만들었고 MC는 박명수가 됐다.

이에 노홍철은 박명수에게 "패널에서 MC 된거 아니냐"며 "아이디어 쪽 빨아서 다른데 다른데 가서 꽂는다"고 지적했다.

당황한 박명수는 "내가 한게 아니다"고 해명했지만 무한도전 멤버들은 "행쇼~성공하세요"라며 박명수의 입을 막았다.

네티들은 "박명수, 정말 무한도전에서 빼먹을 건 다 빼먹는 듯", "행쇼란 방송 만든 JTBC도 대단한 듯" 등 다양한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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