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노우진, 카메라 감독과 동반 추락?

입력 2013-02-09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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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노우진이 카메라 감독과 외다무 다리에서 추락해 시청자들의 가슴을 쓸어내리게 했다.

8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아마존'에서는 병만족이 와오라니 부족의 결혼식 축하선물로 야생돼지 팩커리를 사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최근 진정성 논란으로 몸살을 앓았던 '정글의 법칙'은 의심할 수 없는 생생한 현장을 고스란히 보여줬다. 특히 병만족은 팩커리를 쫓다가 늪지대를 헤쳐 외나무다리를 건너야 하는 상황에 직면했다.

모두가 외나무다리에서 긴장하는 가운데 노우진과 카메라 감독이 추락해 보는 이들을 경악하게 만들었다.

노우진은 뒤따라오던 카메라 감독이 중심을 잃고 흔들리는 것을 붙잡아 주려던 찰나에 동반 추락했다. 두 사람은 크게 다치지 않았지만 큰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는 사고라 보는 이들의 긴장감을 높였다.

갑작스러운 사고로 넋이 나갔던 노우진은 이후 인터뷰에서 "아찔했다. 그리고 경황이 없었을땐 몰랐는데 자세히 보니 큰 나무가 바닥에 있었다"고 말하며 위험했던 상황을 회상했다.

이후 추락 후유증으로 무릎 통증 때문에 다리를 절뚝거리며 걸었지만, 노우진은 "괜찮은 것 같다. 제가 만약 아프면 얘기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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