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어닝쇼크에 급락 된서리…6% ↓

입력 2013-02-08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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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분기 영업이익 급락으로 ‘어닝 쇼크’를 맞은 GS건설이 이번에는 급락세의 된서리를 맞았다.

8일 오전 9시10분 현재 GS건설은 전일대비 5.92% 하락한 5만2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GS건설은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대비 10.5% 감소한 2조4250억원을 기록했으며 영업적자로 804억원을 기록했다.

이선일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영업이익 급락은 해외부문 원가율이 전년 동기 94.2%에서 107.4%로 급등했기 때문”이라며 “중동지역 수주 경쟁이 최고조에 달했던 시기에 무리하게 수주한 프로젝트가 문제가 됐다”고 판단했다.

이어 “2014년 하반기 이전에는 의미있는 수준의 실적 개선을 기대하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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