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실녀의 쪽지 "얼마나 간절했으면…"

입력 2013-02-08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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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독서실녀의 쪽지' 사진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독서실녀의 쪽지'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섬유용 탈취제 2개와 함께 노랑 포스트잇에 메모가 적혀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 메모는 한 독서실에서 공부를 하던 여성이 한 남성에게 남긴 것으로 알려졌다.

이 쪽지에는 "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라 밥을 고기집에서 식사류로 드시고 오시는 것 같던데 고기 냄새가 조금 심해서요. 좀 번거로우시더라도 들어오시기 전에 이걸 몇 번 뿌려주시면 냄새가 안날 것 같아서요. 감사합니다"라는 글이 적혀있다.

이어 "그리고 방귀 뀌실 때 화장실 가주실 수 있나요? 공부하다 깜짝 깜짝 놀라서요.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낸다.

'독서실녀의 쪽지'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독서실녀의 쪽지, 완전 빵 터졌다" "독서실녀의 쪽지, 매너는 지킵시다" "독서실녀의 쪽지, 이 여성 정말 간절한 마음이 느껴진다"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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