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이맨(HI Man)’은 효성의 혁신맨(Hyosung Innovation Man)의 약자로 임직원을 위한 고충상담, 이벤트 등의 임무를 수행한다. 또한 블로그나 페이스북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일반인들에게 자칫 딱딱하고 어려울 수 있는 효성의 이야기를 친근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 B2B 기업들이 온라인 및 오프라인에서 귀엽고 발랄한 캐릭터를 활용해 무거운 기업 이미지를 개선하고, 임직원 및 일반인들에게 보다 친근하게 다가가려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하이맨’은 효성을 보다 신바람 나는 회사로 만들기 위한 활동에 큰 역할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