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증권 “자녀 자산관리…무료 증여대행서비스”

입력 2013-02-07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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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증권은 7일 설을 앞두고 세뱃돈 대신 펀드나 주식을 주는 데서 한 발 더 나아가 ‘생애 첫 자산관리’를 제안한다며 무료 증여대행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신영증권에 따르면 올해 초 금융소득종합과세 과표 조정으로 증여가 절세의 한 방법으로 부각되고, 새해를 맞아 자녀의 첫 선물로 어린이 펀드에 대한 상담이 늘고 있다. 특히 지난해 5월 신영증권이 업계 최초로 선보인 어린이 자산관리서비스 ‘플랜업주니어’는 단순 상품판매가 아닌 증여를 컨셉으로 한 서비스로 주목받고 있다.

신영증권은 ‘플랜업주니어’에 대해 일반적으로 어린이 고객을 위한 금융상품이 주니어펀드나 적금 등의 단일 상품으로 제공됐던 것과 달리 펀드와 신탁, 랩 등의 다양한 상품군을 갖추고 고객의 투자특성에 맞게 포트폴리오 조합이 가능한 맞춤형 자산관리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주요 포트폴리오 구성 상품인 신영주니어경제박사 펀드와 사전증여신탁의 성과가 특히 돋보인다. 신영주니어경제박사는 올해로 설정된 지 8년째를 맞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어린이 펀드다. 올해 1월말 기준 6개월 수익률 18.72%, 1년 수익률 13.34%, 3년 수익률 44.83%을 기록하며, 5년 이상 운용중인 어린이 펀드 중 장단기간 거의 모든 구간에 걸쳐 1위를 기록하고 있다.

‘플랜업주니어’의 또 다른 대표상품인 사전증여신탁은 ‘부모가 자녀에게 물려주고 싶은 금융자산’이라는 증여의 개념을 적용한 상품으로 출시 당시 두 달 만에 500건이 넘는 증여신청이 이루어졌을 정도로 관심을 모았던 상품이다.

신영증권 관계자는 “개별 수익자 계약인 신탁상품의 특성상 정확한 수익률을 공개하는 것은 어렵지만, 아직 상품이 출시된 지 1년이 지나지 않은 시점에서 평균 두 자릿수 이상의 수익을 나타내고 있다”고 말했다.

신영증권은 새해를 맞아 자녀에게 세뱃돈 대신 ‘종잣돈 마련 계획(Plan) 세우기(Up)’를 선물하자는 이벤트로 무료 증여대행서비스를 실시한다. 또 ‘플랜업주니어’ 가입고객에게는 어린이 영어마을 초대, 경제캠프 참여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문의는 고객지원센터(1588-8588)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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