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천만원짜리 곰인형 사면 다이아몬드가 공짜?

입력 2013-02-07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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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버몬트 테디베어 홈페이지)

3000만원짜리 곰 인형이 등장해 논란이다.

미국의 한 완구회사는 최근 발렌타인데이 선물로 3000만원짜리 곰 인형을 추천했다.

이 인형의 키는 140cm로 성인 여성의 앉은키와 별다른 차이가 없다. 단지 크기 때문에 인형 값이 3000만원이나 하는 것은 아니다. 인형에 달려오는 사은품 때문이다. 이 인형을 사면 5.9캐럿짜리 '불꽃 장미 다이아몬드' 반지를 함께 받을 수 있다.

3000만원짜리 곰 인형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배보다 배꼽이 더 큰 거 아니냐" "이 곰을 사느니 집을 사겠네" "실제 곰보다도 비싸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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