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 아버지 “연봉 30억원, 사실은…”

입력 2013-02-06 19:0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TVN 방송 캡처)

과거 양배추라는 예명으로 활동했던 개그맨 조세호의 ‘연예가 준재벌’설의 진실이 밝혀졌다.

6일 오전 11시30분, 오후 5시45분 TVN에서 방송된 ‘eNEWS-결정적 한방’은 조세호의 집을 찾아 그와 부모님을 인터뷰했다.

조세호의 아버지는 글로벌 대기업 IBM 한국지사에 30여년간 근무한 뒤 퇴사한 임원 출신이다.

그의 아버지는 방송에서 “연봉이 30억원이라는 말은 실제보다 많이 부풀려진 내용”이라며 “미국 본사는 그렇게 받을지 모르지만 나는 한국 지사이기 때문에 연봉을 그렇게 많이 받지 않는다”고 말했다.

또 조세호가 독립운동가 고당 조만식의 손자라는 소문에 대해서는 “같은 성(창녕조)을 사용하고 있어 (조세호가) 손자뻘인 것은 맞지만, 직계는 아니다”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하다하다 야쿠자까지…보법 다른 일본 연프 '불량연애' [해시태그]
  • "빨간 종이통장 기억하시나요?"…126년 세월 담은 '우리1899'
  • 제약사 간 지분 교환 확산…자사주 소각 의무화 ‘주주가치 제고’ 취지 무색
  • 뉴욕증시, AI 경계론에 짓눌린 투심…나스닥 0.59%↓
  • 단독 사립대 ‘보이지 않는 구조조정’…20년간 47건 대학 통폐합
  • 넷플릭스 '흑백요리사2', 오늘(16일) 공개 시간은?
  • 2026 ‘숨 막히는 기술戰’⋯재계의 시선은 'AIㆍ수익성ㆍ로봇'
  • 오늘의 상승종목

  • 12.1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355,000
    • +1.7%
    • 이더리움
    • 4,385,000
    • +0.11%
    • 비트코인 캐시
    • 813,000
    • +3.11%
    • 리플
    • 2,864
    • +1.63%
    • 솔라나
    • 190,900
    • +2.19%
    • 에이다
    • 576
    • +1.41%
    • 트론
    • 418
    • +0.97%
    • 스텔라루멘
    • 328
    • +0.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900
    • +2.8%
    • 체인링크
    • 19,230
    • +1.85%
    • 샌드박스
    • 181
    • +2.8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