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미국·유럽 지표 호조…다우 99.22P↑

입력 2013-02-06 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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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는 5일(현지시간) 일제히 상승했다.

전일 올들어 최대 하락폭을 기록한 뒤 경제지표 호조와 기업 실적 개선에 힘입어 반등에 성공했다.

블루칩 중심의 다우지수는 전일 대비 99.22포인트(0.71%) 상승한 1만3979.30을,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40.41포인트(1.29%) 오른 3171.58을 각각 기록했다.

대형주 중심의 S&P500 지수는 15.58포인트(1.04%) 상승한 1511.29에 거래를 마쳤다.

미국의 지난달 서비스업 지수는 전월보다 소폭 하락했지만 전문가 예상치에 부합하면서 경기 회복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미국 공급관리자협회(ISM)는 지난 1월 비제조업(서비스업) 지수가 55.2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월의 55.7에서 하락한 것이지만 전문가 예상치와 일치하는 수준이다.

이 지수는 50을 기준으로 이하면 경기 위축을 이상이면 경기 확장 국면을 의미한다.

항목별로는 신규주문 지수가 전월의 58.3에서 54.4로 떨어졌고 고용지수는 전월 대비 2.2포인트 오른 57.5를 기록했다.

유로존(유로 사용 17국)의 1월 제조업·서비스업 복합 구매관리자지수(PMI) 확정치는 48.6을 기록하며 잠정치인 48.2는 물론 전월의 47.2를 웃돌았다. 지수는 10개월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특징종목으로는 얌브랜즈가 중국내 동일점포매출이 감소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2.9% 하락했다.

켈로그는 지난해 4분기 예상보다 적자폭이 적은 것으로 나타나면서 0.7% 상승했다.

세계 3위 컴퓨터 제조업체인 델은 1.1% 올랐다. 델 창업자인 마이클 델은 사모펀드(PEF)와 함께 회사 지분을 244억 달러에 인수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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