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MEX 스팟] 국제유가, 하락…중동 긴장 완화

입력 2013-02-05 05:5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제유가는 4일(현지시간) 하락했다.

중동 지역의 긴장이 완화하면서 중동산 원유 공급이 차질이 빚어질 것이라는 우려가 완화된 영향이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3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중질유(WTI) 가격은 전 거래일 대비 1.60달러 떨어진 배럴당 96.17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이란이 핵협상에 적극적인 태도를 보이면서 중동 긴장이 완화될 것이라는 기대가 커졌다.

알리 아크바르 살레히 이란 외무장관은 전일 이란이 미국과 직접 핵협상에 나설 가능성을 시사했다.

살레히 장관은 “다른 편(미국)이 진정한 의도와 공정하고 진실된 의도를 갖고 온다면 협상할 준비가 돼 있다”고 강조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역시 전일 이란과 직접 협상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미국의 제조업 경기 상황을 보여주는 지표 중 하나인 공장 주문 실적이 예상치에 못 미친 것도 유가 하락을 이끌었다.

미국 상무부는 지난해 12월 공장 주문이 전월 대비 1.8%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앞서 전문가들은 2.2~2.3% 증가를 예상했다.

유럽에서는 독일의 내수 경기를 나타내는 자동차 판매가 회복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독일의 1월 신규 자동차 등록 수는 작년 동기 대비 9.0% 줄어든 19만2000대로 집계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6600선 돌파한 韓 증시, 시총 영국 제치고 세계 8위
  • 애망빙 시즌…2026 호텔 애플망고 빙수 가격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오픈AI·MS 독점 깨졌다…AI 패권, ‘멀티클라우드’ 전면전 [종합]
  • '살목지' 이어 큰 거 온다⋯공포영화 '공식'이 달라진 이유 [엔터로그]
  • 고유가에 출퇴근길 혼잡 심화…지하철·버스 늘리고 교통비 환급 확대 [종합]
  • 미국 “한국만 망 사용료 부과”⋯디지털 통상 압박 더 세지나 [종합]
  • 미국, ‘호르무즈 先개방’ 이란 제안 난색…독일 총리 “美, 굴욕당하는 중” 작심 비판
  • FIU 제재 받은 코인원, 취소소송 제기…두나무·빗썸 이어 소송전
  • 오늘의 상승종목

  • 04.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2,799,000
    • -2.71%
    • 이더리움
    • 3,366,000
    • -2.32%
    • 비트코인 캐시
    • 661,000
    • -2.29%
    • 리플
    • 2,038
    • -2.44%
    • 솔라나
    • 123,600
    • -2.75%
    • 에이다
    • 364
    • -1.36%
    • 트론
    • 482
    • -0.62%
    • 스텔라루멘
    • 240
    • -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850
    • -2.43%
    • 체인링크
    • 13,620
    • -1.73%
    • 샌드박스
    • 113
    • -3.4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