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의' 김소은, 조승우에 한결같은 마음…또 한번 눈물

입력 2013-02-04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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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마의' 김소은이 조승우에 대한 짝사랑으로 또 한 번 눈물을 흘렸다.

4일 오후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마의'에서는 서은서(조보아 분)가 숙휘공주(김소은 분)에게 백광현(조승우 분)이 살아있다는 사실을 전했다.

숙휘공주는 "도대체 살아있다면 왜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다 말이냐"며 백광현의 생존에 대한 안도감과 그의 안위를 걱정했다.

이후 숙휘공주는 곽상궁(안여진 분)에게 "12살의 나는 연모라는 감정을 몰랐다. 그러나 이제는 알 것 같다"며 "그토록 기다리던 따뜻한 바람이 불어오지만 그건 내가 아니다. 그 바람에 피어날 꽃은 내가 아니다"라며 눈물을 쏟았다.

이때 따뜻한 바람은 백광현을, 그 바람에 피어날 꽃은 자신이 아닌 강지녕(이요원 분)을 가리키는 것.

숙휘공주는 백광현과 강지녕이 서로를 마음에 품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강지녕에게 백광현이 살아있다는 소식을 전했으나 강지녕 역시 그 사실을 알고 있다는 걸 알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마의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백광현과 강지녕 잘 됐으면..." "마의, 점점 더 재미있네" "조승우, 더 좋은 연기 부탁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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