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마감]코스닥, 개인 집중 매도에 하락 마감

입력 2013-02-04 15:2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4일 코스닥 지수가 상승 출발했지만 개인투자자들의 매도세가 이어지며 하락 마감했다. 개인의 매도세에 맞서 기관과 외국인투자자들이 매수에 나섰지만 역부족이었다.

이날 코스닥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1.99포인트(0.40%) 하락한 501.32로 장을 마쳤다.

투자자별 매매동향은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94억원, 22억원 순매수 우위를 보였고, 개인은 117억원어치를 내다 팔며 순매도 우위를 보였다.

업종별로는 통신서비스가 3% 이상 올랐고 금융 제약, 디지털컨텐츠, 방송서비스, 기계장비, 인터넷 등이 소폭 상승했다. 반면 비금속은 4%대 하락률을 기록했으며 반도체 출판매체복제, 유통, 종이목재, 통신장비 등은 1~2%대 하락률을 나타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혼조세를 보였다. 셀트리온은 5.04% 오르며 가장 큰 상승률을 보였고 이어 CJ오쇼핑, SK브로드밴드, 다음, CJ E&M은 소폭 상승했다. 이에 비해 서울반도체는 5%대 하락률을 나타냈고 파라다이스, GS홈쇼핑, 동서, 포스코 ICT 등도 소폭 하락했다.

상한가 8개 종목 포함 316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1개 종목 포함 615개 종목이 내렸다. 66개 종목은 가격 변동이 없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아이돌 레시피와 초대형 상품…편의점 음식의 한계 어디까지?[Z탐사대]
  • 제니와 바이럴의 '황제'가 만났다…배스 타올만 두른 전말은? [솔드아웃]
  • 송다은 "승리 부탁으로 한 달 일하고 그만뒀는데…'버닝썬 여배우' 꼬리표 그만"
  • ’돌아온 외인’에 코스피도 간다…반도체·자동차 연이어 신고가 행진
  • ‘빚내서 집산다’ 영끌족 부활 조짐…5대 은행 보름 만에 가계대출 2조↑
  • “동해 석유=MB 자원외교?”...野, 의심의 눈초리
  • 미끄러진 비트코인, 금리 인하 축소 실망감에 6만6000달러로 하락 [Bit코인]
  • 집단 휴진 거부한 아동병원, 의협 회장 맹비난 "'폐렴끼' 만든 사람들"
  • 오늘의 상승종목

  • 06.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791,000
    • -0.24%
    • 이더리움
    • 5,060,000
    • +2.24%
    • 비트코인 캐시
    • 612,000
    • +1.32%
    • 리플
    • 694
    • +2.97%
    • 솔라나
    • 204,900
    • +0.34%
    • 에이다
    • 584
    • +0.17%
    • 이오스
    • 936
    • +1.08%
    • 트론
    • 164
    • -1.2%
    • 스텔라루멘
    • 140
    • +1.45%
    • 비트코인에스브이
    • 70,200
    • -0.21%
    • 체인링크
    • 20,880
    • -0.52%
    • 샌드박스
    • 545
    • +1.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