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반도체, LED 조명시장 확대 수혜 전망 ‘매수’-KTB투자증권

입력 2013-02-01 08:2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KTB투자증권은 1일 서울반도체에 대해 올해 발광다이오드(LED) 조명 시장 확대의 가장 큰 수혜가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3000원을 유지했다.

장우용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이 전분기대비 0.6% 상승한 2355억원, 영업이익이 15% 증가한 95억원을 기록했다”며 “조명용 LED 성장성을 재차 확인했다”고 밝혔다.

장 연구원은 “올해 1분기 매출액은 2301억원, 영업이익 105억원으로 IT제품의 계절적 비수기임에도 조명용 LED 수요로 인해 실적은 견조할 전망”이라며 “매분기 조명용 LED 매출 비중 확대되며 영업이익도 하반기로 갈수록 점증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고휘도·조명용 LED 칩 수요 증가로 자회사 서울옵토디바이스의 실적도 동반 상승 기대된다”고 밝힌 뒤 “올해 서울반도체의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22% 상승한 1조원, 영업이익은 201% 상승한 655억원, 서울옵토디바이스의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20.8% 늘어난 3029억원, 영업이익은 110.8% 늘어난 294억원으로 예상한다”고 분석했다.


대표이사
이정훈, 김홍민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3명
최근공시
[2025.12.15] 주주명부폐쇄기간또는기준일설정
[2025.12.10] 주권관련사채권의취득결정(자율공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하다하다 야쿠자까지…보법 다른 일본 연프 '불량연애' [해시태그]
  • "빨간 종이통장 기억하시나요?"…126년 세월 담은 '우리1899'
  • 제약사 간 지분 교환 확산…자사주 소각 의무화 ‘주주가치 제고’ 취지 무색
  • 뉴욕증시, AI 경계론에 짓눌린 투심…나스닥 0.59%↓
  • 단독 사립대 ‘보이지 않는 구조조정’…20년간 47건 대학 통폐합
  • 넷플릭스 '흑백요리사2', 오늘(16일) 공개 시간은?
  • 2026 ‘숨 막히는 기술戰’⋯재계의 시선은 'AIㆍ수익성ㆍ로봇'
  • 오늘의 상승종목

  • 12.1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984,000
    • -2.21%
    • 이더리움
    • 4,411,000
    • -5.65%
    • 비트코인 캐시
    • 807,000
    • -3.81%
    • 리플
    • 2,866
    • -2.72%
    • 솔라나
    • 191,800
    • -2.14%
    • 에이다
    • 579
    • -3.02%
    • 트론
    • 418
    • -0.24%
    • 스텔라루멘
    • 333
    • -2.9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420
    • -4.33%
    • 체인링크
    • 19,280
    • -4.37%
    • 샌드박스
    • 182
    • -3.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