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1분기 단가인상 성공여부 관건 ‘목표가 하향’ -토러스투자증권

입력 2013-02-01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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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러스투자증권은 1일 현대제철에 대해 4분기 실적이 부진하고 2013년 1분기도 단가인상 성공여부에 달라질 것으로 보여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하지만 목표주가는 기존 11만8000언에서 11만원으로 하향한다고 밝혔다.

유지웅 연구원은 “4분기 실적은 글로벌 철강경기가 악화로 인한 판가하락, 판매량 저조로 이익규모는 상대적으로 크게 축소됐고 2013년에도 글로벌 철강경기는 개선되지만 전방산업 실수요는 점검할 필요가 있다”며 “국내 주요 전방산업인 건설, 자동차, 조선산업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둔화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어 아직까지 단가인상에 대한 가시성은 보수적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유 연구원은 “주요제품인 열연강판 및 철근에 대해 1분기 단가인상을 단행한 바 있으나, 반영시점은 춘절 이후 동아시아 철강수급이 추가적으로 개선되는 모습을 확인된 이후가 될 것으로 보인다”며 “성수기 효과에 따른 저가매수 전략이 유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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