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 제18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부위원장은 30일 국무총리 후보자에서 낙마한 김용준 인수위원장의 위원장직 유지 여부에 대해 “그냥 하시는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새누리당 정책위의장이기도 한 진 부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 의원총회 직후 기자들과 만나 “김 인수위원장이 위원장직을 계속 하는 것이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다만 진 부위원장은 ‘그것이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뜻이냐’는 질문에는 “확인하지 못했다”라고 말했다.
입력 2013-01-30 13:13
진영 제18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부위원장은 30일 국무총리 후보자에서 낙마한 김용준 인수위원장의 위원장직 유지 여부에 대해 “그냥 하시는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새누리당 정책위의장이기도 한 진 부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 의원총회 직후 기자들과 만나 “김 인수위원장이 위원장직을 계속 하는 것이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다만 진 부위원장은 ‘그것이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뜻이냐’는 질문에는 “확인하지 못했다”라고 말했다.
주요 뉴스
많이 본 뉴스
정치·경제 최신 뉴스
마켓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