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최대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인 완샹그룹이 미국 외국인투자위원회(CFIUS)로부터 전기차 배터리 제조업체인 A123시스템의 자산 대부분을 매입하는 것을 승인받았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완샹은 지난해 12월11일 파산법원으로부터 A123시스템 인수를 승인받았다.
이로써 완샹아메리카는 A123 자동차 및 그리드와 비즈니스 자산을 실질적으로 인수한 셈이 됐다.
입력 2013-01-30 10:56
중국 최대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인 완샹그룹이 미국 외국인투자위원회(CFIUS)로부터 전기차 배터리 제조업체인 A123시스템의 자산 대부분을 매입하는 것을 승인받았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완샹은 지난해 12월11일 파산법원으로부터 A123시스템 인수를 승인받았다.
이로써 완샹아메리카는 A123 자동차 및 그리드와 비즈니스 자산을 실질적으로 인수한 셈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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