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경기부양 박차…기준금리 7.75%로 인하 (상보)

입력 2013-01-29 14:5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역RP 금리·현금 지급준비율도 각각 0.25%P 인하

인도가 경기부양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인도중앙은행(RBI)은 29일(현지시간) 기준금리를 종전의 8.00%에서 7.75%로 인하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이는 전문가 예상과 부합한다.

RBI는 역환매조건부채권(역RP) 금리도 종전의 7.00%에서 6.75%로, 현금 지급준비율은 4.25%에서 4.00%로 각각 0.25%포인트 인하했다.

RBI가 기준금리를 인하한 것은 지난해 4월 이후 처음이다.

인도의 지난해 12월 도매물가지수(WPI) 상승률은 7.18%로 브릭스(BRICs, 브라질·러시아·인도·중국) 국가 중 가장 높다.

그러나 WPI 상승률은 3년래 최저 수준을 기록해 RBI가 경기부양책을 펼칠 여지를 줬다고 통신은 분석했다.

인도 경제성장률은 오는 3월 마감하는 2012·13 회계연도에 5.5%를 기록할 것으로 RBI는 전망했다. 이는 종전 전망치인 5.8%에서 낮아진 것이다.

RBI는 같은 기간 WPI 상승률 전망치를 종전 7.5%에서 6.8%로 하향 조정했다.

인도 정부도 RBI가 경기부양책을 펼칠 여지를 주고자 재정적자 감축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통신은 전했다.

인도의 2012·13 회계연도 국내총생산(GDP) 대비 재정적자 비율은 5.3%에 이를 전망이다. 정부는 다음 회계연도에 그 비율을 4.8%로 낮출 계획이다.

인도 정부는 지난 17일 부분적으로 디젤 가격을 자유화했다. 이는 인플레이션 압력을 높일 것이나 정부 재정적자 감축에는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검은 금요일' 코스피 6%대 급락에 5050선 턱걸이 마감…코스닥도 5%대↓
  • 오로지 목적은 치이카와…‘토벌대’의 일본행 [해시태그]
  • 李대통령, 법무장관에 이용철·국세청장에 안덕수 지명…정무수석에 최인호
  • '장원영 샤워법', 어디까지 해봤니? [솔드아웃]
  • 수도권 전셋값 88주째 상승⋯경기도 전세 '10억' 시대
  • 명품백 메고 다이소 간다…일상이 된 초저가 소비 [5000원, 기준이 되다]
  • 뉴욕증시, 데이터센터 규제 우려에 AI주 투매…반도체지수 장중 12%↓
  • 공정거래 첫 사건 송치했지만…중수청, 기업수사 체계 안착 ‘먼 길’
  • 오늘의 상승종목

  • 11.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127,000
    • -0.48%
    • 이더리움
    • 3,034,000
    • -0.98%
    • 비트코인 캐시
    • 362,100
    • -3.13%
    • 리플
    • 1,615
    • -3.87%
    • 솔라나
    • 122,900
    • +0.82%
    • 에이다
    • 256
    • +3.23%
    • 트론
    • 435
    • +0.46%
    • 스텔라루멘
    • 212
    • +1.4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230
    • +2.24%
    • 체인링크
    • 14,810
    • +1.44%
    • 샌드박스
    • 59.02
    • +1.41%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Kalshi $1B
    • 2 TRM Labs Series C $70M
    • 3 V12 Seed $10M
    • 4 Morpho $175M
  • 인기 프로젝트
    • 1 LayerAI Infra 인기지수 302
    • 2 Robinhood CeFi 인기지수 253
    • 3 TransCrypts Tools 인기지수 249
    • 4 MLX DePIN 인기지수 233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유통량 113% D-32
    • Allora 유통량 89% D-4
    • DAOBase 유통량 43% D-11
    • FLock 유통량 41% D-23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