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주택인허가 58만6000여가구…전년비 6.8%↑

입력 2013-01-27 14:0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도시형생활주택 12만가구…전년비 47.8% 급증

국토해양부는 지난해 주택 인허가 물량이 총 58만6884가구로 전년의 54만9594가구에 비해 6.8% 증가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2002년의 66만가구에 이어 2000년대 들어 두번째로 많은 물량이다.

인허가 물량이 늘어난 데에는 도시형 생활주택의 공급 증가가 한몫 했다. 도시형생활주택의 인허가는 지난해 전세난과 저금리 건설자금 지원 등 영향으로 2011년(8만3859가구) 대비 47.8% 많은 12만3494가구로 집계됐다.

보금자리주택은 하남 감북, 고덕 강일지구 등의 사업승인 불발로 10만1000가구(분양 4만5000가구, 임대 5만6000가구)가 인허가를 받는데 그쳤다. 이는 2011년(13만가구) 대비 19.8% 감소한 것이다. 지난해 공급 목표(15만가구)의 67.3% 수준이다.

이로써 2009년부터 지난해까지 4년간 보금자리주택 공급 물량은 총 53만8000가구로 집계됐다. 해당기간 목표의 88% 실적이다.

지난해 주택 착공물량은 지방 아파트의 물량 증가로 총 48만995가구로 집계됐다. 2011년(42만4000가구) 대비 13.4% 늘어난 것이다.

공동주택 분양 실적은 29만8000가구로 2011년(28만5000가구)에 비해 4.6% 늘었다. 이 가운데 임대주택은 5만1000가구로 전년 대비 5.1% 감소한 반면 분양주택은 22만2000가구로 10.7% 증가했다.

준공 물량은 총 36만5000가구로 전년 대비 7.7% 늘었다. 2010년 LH의 착공부진으로 공공아파트(보금자리주택) 입주는 전년 대비 57.1% 감소한 4만4000가구에 그쳤으나 민간 주택이 32만1000가구로 35.6% 증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197조 청구서 내밀지도 못하고”...구글에 지도 내준 정부의 ‘빈손 대책’
  • 신혼부부 평균 결혼비용 3억8000만원…집 마련에 85% 쓴다 [데이터클립]
  • 미사일보다 무섭다?…'미국-이란 전쟁' 기뢰가 뭐길래 [인포그래픽]
  • [르포] 빈 건물 사이 무인택시만…AI 열풍도 못 살린 '혁신 1번지'
  • 1000억 흑자에 찬물 끼얹은 엔화 반값…토스, IPO 기업가치 새 변수
  • 석유만이 아니다⋯중동 전쟁, 6가지 필수 원자재도 흔든다
  • 개정 노조법에 고무된 민주노총⋯첫날부터 무더기 교섭요구
  • 잠실운동장 개발사업 올해 '첫 삽'…코엑스 2.5배 스포츠·MICE 파크 조성
  • 오늘의 상승종목

  • 03.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532,000
    • +0.37%
    • 이더리움
    • 3,020,000
    • +0%
    • 비트코인 캐시
    • 668,000
    • +1.98%
    • 리플
    • 2,041
    • -0.87%
    • 솔라나
    • 127,400
    • -0.62%
    • 에이다
    • 387
    • -1.02%
    • 트론
    • 426
    • +2.9%
    • 스텔라루멘
    • 234
    • -1.2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380
    • +0.22%
    • 체인링크
    • 13,260
    • +0.08%
    • 샌드박스
    • 122
    • +0.8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