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소프트웨어업체 마이크로소프트(MS)는 지난 12월 마감한 회계 2013년 2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7% 감소한 214억600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24일(현지시간) 밝혔다.
같은 기간 순이익은 전년 동기의 66억2000만 달러에서 63억8000만 달러로 감소했다.
주당순이익은 76센트로 전문가 예상치 74센트를 웃돌았다.
나스닥에서 거래되는 MS의 주가는 정규장에서 0.07% 오른 뒤 실적 발표 이후 시간외 거래에서 1.4% 하락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