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S그룹은 베트남 하노이 인근 지역에 총 26명으로 구성된 대학생 해외봉사단을 지난 21일부터 2월1일까지 12일간 파견,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봉사단이 활동하고 있는 땀미유치원은 본교와도 6Km 이상 떨어져 있으며, 화장실 등 편의시설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은 환경에서 40여명의 미취학 아동들이 교육을 받고 있다.
봉사단은 화장실 신축 등 학교 시설 보수와 함께 미술·음악·체육·위생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K팝, 사물놀이 등 문화공연을 통한 지역주민과의 문화 교류도 병행한다.
LS 대학생 해외봉사단은 공개모집으로 선발된 20여명의 대학생과 계열사에서 선발된 임직원 및 공동주관 NGO의 전문가로 구성돼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