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지엔터테인먼트가 엔저 영향이 제한적일 것이라는 분석에 사흘만에 반등했다.
24일 오전 10시 43분 현재 와이지엔터는 전일대비 0.75%(500원) 오른 6만6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교보증권 정유석 연구원은 “전날 와이지엔터의 주가는 원·엔환율 하락의 영향으로 6%대 내렸다”며 “하지만 엔저로 인한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밝혔다.
정 연구원은 “지난 4분기에 인식될 일본 활동에 대한 매출액은 3분기에 있었던 일본 활동인데 당시 일본 활동이 많지 않았다”며 “원·엔환율 하락으로 영향을 받을 수 있는 일본 활동은 2NE1의 8~9월 일본 콘서트와 승리의 유닛활동 정도”라고 설명했다.
정 연구원은 이어 “동남아지역 등에서 활동한 3분기 빅뱅의 콘서트와 2NE1의 콘서트는 회당 개런티 형태로 매출인식돼 원·엔환율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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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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