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해운이 우선협상자를 선정한 후 사흘째 하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24일 오전 9시14분 현재 대한해운은 전일대비 14.97%(1370원) 내린 77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2일 서울중앙지법 파산4부는 대한해운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한앤컴퍼니를 허가했다. 당초 기대를 모았던 CJ GLS, SK해운 등이 입찰을 중도에 포기하며 인수가 역시 기대에 못미쳤던 것이 주가에 반영된 것으로 해석된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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