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스마트폰 인기 힘입어 지난해 애플 제치고 반도체 소비 1위

입력 2013-01-24 06:5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삼성전자가 지난해 세계에서 가장 많이 반도체를 소비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조사업체 가트너는 23일(현지시간) 삼성전자가 지난해 239억 달러(약 25조4000억원) 상당의 반도체를 소비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도에 비해 29%나 증가한 것이며 전체 시장의 8%에 이르는 것이다.

애플은 214억 달러로 전체 시장의 7.2%를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애플의 반도체 소비는 전년 대비 14% 증가했지만 삼성보다 0.8%포인트 적다.

지난 2011년에는 삼성은 186억 달러어치의 반도체를 소비해 188억 달러 규모의 반도체를 소비한 애플에 살짝 뒤졌었다.

이처럼 삼성전자의 반도체 소비 규모가 매우 증가한 것은 미국과 중국 등에서 스마트폰과 태블릿PC 등 모바일 기기 판매가 늘었기 때문이다.

이밖에 휴렛패커드(HP, 140억 달러)·델(86억 달러)·소니(79억 달러)등이 그 뒤를 이었다. 특히 PC제조업체인 HP와 델은 경기 부진과 소비자들의 구매 성향이 PC에서 모바일 기기로 변화면서 제품 판매가 저조했다. 이에 따라 제품에 들어가는 반도체 소비도 많이 줄어든 것으로 분석된다.

가트너의 마사추네 야마지 애널리스트는 “삼성전자와 애플이 지속적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으나 반면 다른 전자 업체들은 약세를 면치 못해 지난해 구입 규모 10위권 내 기업 가운데 6개사가 작년보다 소비가 줄었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검은 금요일' 코스피 6%대 급락에 5050선 턱걸이 마감…코스닥도 5%대↓
  • 오로지 목적은 치이카와…‘토벌대’의 일본행 [해시태그]
  • 李대통령, 법무장관에 이용철·국세청장에 안덕수 지명…정무수석에 최인호
  • '장원영 샤워법', 어디까지 해봤니? [솔드아웃]
  • 수도권 전셋값 88주째 상승⋯경기도 전세 '10억' 시대
  • 명품백 메고 다이소 간다…일상이 된 초저가 소비 [5000원, 기준이 되다]
  • 뉴욕증시, 데이터센터 규제 우려에 AI주 투매…반도체지수 장중 12%↓
  • 공정거래 첫 사건 송치했지만…중수청, 기업수사 체계 안착 ‘먼 길’
  • 오늘의 상승종목

  • 11.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442,000
    • +0.78%
    • 이더리움
    • 3,050,000
    • +1.13%
    • 비트코인 캐시
    • 360,400
    • -1.34%
    • 리플
    • 1,608
    • -1.89%
    • 솔라나
    • 122,800
    • +1.57%
    • 에이다
    • 252
    • +3.28%
    • 트론
    • 435
    • +0.69%
    • 스텔라루멘
    • 210
    • +1.4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150
    • +3.12%
    • 체인링크
    • 14,820
    • +3.28%
    • 샌드박스
    • 58.94
    • +3.11%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Kalshi $1B
    • 2 V12 Seed $10M
    • 3 Morpho $175M
    • 4 Arc $222M
  • 인기 프로젝트
    • 1 LayerAI Infra 인기지수 302
    • 2 Robinhood CeFi 인기지수 253
    • 3 TransCrypts Tools 인기지수 249
    • 4 Elysium 인기지수 245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유통량 113% D-32
    • Allora 유통량 89% D-4
    • DAOBase 유통량 43% D-11
    • FLock 유통량 41% D-23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