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비핵화 타결 무산... 방산주 급등 中

입력 2013-01-23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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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비핵화 불가 선언을 한 가운데 방위산업 관련주가 급등하고 있다.

23일 오전 9시 26분 현재 빅텍은 전날보다 5.71%(90원) 뛰어 1천665원에 거래 중이다. 스페코와 퍼스텍도 각각 3%, 1%대로 오르고 있다.

이날 북한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장거리 로켓 발사에 대한 대북제재 결의 채택에 반발해 앞으로 한반도 비핵화가 불가능할 것임을 선언했다. 또한 물리적 대응조치를 언급해 핵실험 가능성을 시사했다.

북한은 외무성 성명을 통해 "미국의 가증되는 대조선 적대시정책으로 6자회담, 9·19공동성명은 사멸되고 조선반도 비핵화는 종말을 고했다"며 "앞으로 조선반도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보장하기 위한 대화는 있어도 조선반도 비핵화를 논의하는 대화는 없을 것"이라고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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