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리퍼 이중생활 여기자, 재취업 성공

입력 2013-01-20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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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리퍼로도 이중생활을 해 온 사실이 폭로돼 해고된 여기자가 재취업에 성공했다.

미국 허핑턴 포스트에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스트리퍼 여기자'로 이름을 알린 사라 트레슬러(31)가 최근 텍사스 지역 샌 안토리노 익스프레스 뉴스에 취직했다.

그녀의 새 직장은 자신을 해고한 전 직장 휴스턴 크리니클과 계열사로 고소 사건을 마무리하고 회사와 타협한 것으로 보인다.

일간지 휴스턴 크로니클의 사회부 기자였던 트레슬러는 지난해 3월, 경쟁지 휴스턴 프레스의 폭로로 이중생활이 들통났다.

대학 시절부터 용돈을 마련하기 위해 스트리퍼로 일해 온 트레슬러는 2011년 4월 신문사에 취업한 후에도 계속해서 댄서 일을 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실을 알게 된 휴스턴 크로니클은 입사할 때 다른 직업을 밝히지 않았다는 이유로 지난해 5월 트레슬러를 해고했다.

그러나 트레슬러는 텍사스주 법에 따르면 스트리퍼는 정식 직업이 아니고 스트리퍼 일이 자신의 커리어에 도움이 됐다고 주장하며 자신을 해고한 휴스턴 크리니클을 고소했다.

또한 '화난 스트리퍼의 일기'라는 책도 출간했다.

트레슬러는 해고 당시 한 지역 언론과 인터뷰에서 "스트리퍼 일을 하며 친화력과 말솜씨를 키워 인터뷰 실력을 향상할 수 있었다"며 "몸매 관리도 철저히 해 취재원들에게 호감을 샀다"고 말했다. 그녀는 또 "부업으로 번 돈으로 명품을 사서 지역 상류층 행사에 참석해 기사거리를 찾았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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