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연속 1위면 된 것 아냐?” 삼성전자, TV CF 전략 변했다

입력 2013-01-20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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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자사의 글로벌 TV 시장 7년 연속 1위를 대대적으로 홍보한다. 기능이나 디자인이 아니라 ‘브랜드 위상’에 올해 광고 캠페인의 초점을 맞춘 것.

삼성전자는 최근 시작한 TV 광고 CF에 7년째 세계 TV시장 1위 지켜 온 삼성 스마트TV의 노력을 ‘여행과 여정’이라는 콘셉트로 담았다. 광고는 삼성 스마트TV를 담은 운송차가 내레이션에 맞춰 세계 각지를 돌며 각 나라의 특징을 설명하는 영상으로 시작된다.

기술을 강조하는 독일, 디자인에 민감한 프랑스, 혁신에 열광하는 대한민국, 브랜드 가치를 존중하는 미국 등 서로 다른 취향을 가진 세계인이 사랑한 TV는 삼성 스마트TV라는 것을 보여 주며 광고는 끝을 맺는다.

특히, 올해 삼성 스마트TV의 모델로 발탁된 배우 현빈이 내레이션을 맡아 관심이 주목됐다. 그는 삼성 스마트TV가 전 세계인들에게 사랑을 받으면서 ‘새로운 TV의 가치’를 찾아 떠나는 여정을 부드러운 목소리로 표현해 신뢰감을 더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새로운 TV의 가치를 발견하기 위한 삼성TV의 노력과 고객의 사랑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가장 사랑 받는 TV가 되고자 하는 의지를 담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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