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황에 설 선물도 실속형이 인기"

입력 2013-01-20 09:3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장기 불황 탓에 올해 설 선물세트에서도 저가 실속형 상품이 인기를 끄는 것으로 나타났다.

롯데마트는 4일~17일 설 선물 예약판매 현황을 살펴본 결과 2만원 미만의 저가 선물세트의 비중이 34.7%로 집계됐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6.7%에 비해 크게증가한 수치다.

1만원대 초반·미만 생활용품 세트가 26.8%의 판매 비율을 차지했으며 1만원대중반인 커피세트가 7.9%를 기록했다.

이중 생활용품 선물세트는 지난해 대비 194.9% 매출 신장을 보였다. 특히 샴푸·치약·비누로 구성된 9900원 실속 선물세트는 매출이 312.4% 가량 늘었다.

가장 많이 팔린 선물세트는 스팸·햄 등 가공식품과 식용유 등이 함께 담긴 2만원대 중반인 축산 통조림·유지 혼합세트로 전체 품목 중 25.9%의 판매 비율을 기록했다.

반면 지난해 판매 비율 43%를 차지했던 3만원대 상품은 올해 7.8%에 그친 것으로 집계됐다.

가격대가 높은 가공식품 선물세트는 매출이 6.1% 하락했으며 신선식품 선물세트도 18.8% 떨어졌다.

한편 전체 설 선물세트 매출은 지난해보다 21.3% 증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국증시, MSCI 선진국지수 편입 불발⋯원화 거래 제약이 발목 [종합]
  • 9000선 이끈 대형주 쏠림, 급락장 뇌관으로⋯초대형주 압축 랠리의 후폭풍
  • 뉴욕증시, 반도체 패닉셀ㆍ매파 연준 경계에 하락…나스닥 2.2%↓[종합]
  • 1953만명 개인정보 털린 티빙⋯역대 4번째 규모에도 예상 과징금은 고작 ‘수십억’
  • “나만 삼전닉스 없어”⋯반도체 쏠림 너머 ‘비반도체 실적주’ 재평가 흐름
  • 저신용 기업 회사채 뇌관터지나… 하반기 10조 차환 '비상' [회사채 고금리 충격]①
  • AI發 전력 수요 폭증에서 기회 찾는다…건설업계, 에너지 영토 확장
  • ADC·RPT 어디서 발현되나…공간전사체가 바꾸는 신약개발
  • 오늘의 상승종목

  • 06.24 14:2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729,000
    • -0.91%
    • 이더리움
    • 2,520,000
    • -2.33%
    • 비트코인 캐시
    • 294,500
    • +0.31%
    • 리플
    • 1,664
    • -1.01%
    • 솔라나
    • 105,100
    • -2.14%
    • 에이다
    • 230
    • -3.36%
    • 트론
    • 496
    • -1%
    • 스텔라루멘
    • 291
    • -1.69%
    • 비트코인에스브이
    • 16,840
    • -4.26%
    • 체인링크
    • 11,480
    • -2.71%
    • 샌드박스
    • 78.5
    • -2.4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