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이 34위로 한 계단 올랐다.
FIFA가 17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 1월 세계랭킹에서 한국은 687점을 얻어 지난달보다 한 계단 오른 34위를 차지했다.
아시아권에서는 일본이 834점으로 가장 높은 21위에 올랐고 호주는 674점으로 순위 변동 없이 36위를 지켰다.
내달 6일 한국과 평가전을 치르는 크로아티아는 1064점으로 10위를 지켰고 스페인(1606점)과 독일(1437점), 아르헨티나(1290점), 이탈리아(1165점), 콜롬비아(1164점) 등 상위권 국가의 순위는 변동이 없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