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날개구리 발견…"물갈퀴 이용해 나무 사이 날아다녀"

입력 2013-01-17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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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기사내용과 관계없음(사진=연합뉴스)
신종 날개구리 발견 사실이 화제다.

15일(현지시간) 내셔널지오그래픽에 따르면 시드니 호주박물관 양서류생물학자 조디 롤리는 지난 2009년 베트남 남부 대도시 인근 숲에서 대형 녹색 개구리를 발견했다. 연구팀이 개구리를 연구한 결과 이것은 몸길이 9cm의 신종 날개구리로 판명됐다.

발견된 신종 날개구리의 특징은 네 다리에 발달한 물갈퀴를 이용해 나무에서 나무로 날아서 이동한다.

이 신종 날개구리의 학명은 롤리의 어머니 이름을 따 '헬렌 날개구리(Helen's flying frog)'로 명명됐으며 학명은 라코포루스 헬레나다.

한편 지금까지 발견된 날개구리는 약 80여종이며 이번에 발견된 신종 날개구리에 대한 연구 결과는 '양서파충류학회지' 최근호에 발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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