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애니메이션주, 박 당선인 문화콘텐츠 육성 약속에 ‘상승’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문화 콘텐츠산업을 육성하겠다는 약속에 관련주들이 강세다.

17일 오전 9시49분 현재 대원미디어는 전일대비 11.0%(1100원)오른 1만1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손오공과 오로라도 각각 7.50%, 7.38% 올라 일제히 상승세다.

지난 16일 박 당선인은 동대문구 왕십리CGV에서 열린‘뽀로로 슈퍼썰매 대모험’ VIP 시사회에서 “뽀로로를 보면서 문화콘텐츠 산업의 가능성에 기대를 걸게 된다”며 “문화콘텐츠 산업이 새로운 주력산업이 되도록 정책적으로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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