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당국이 전국에 인플루엔자 유행 주의보를 내렸다는 소식에 백신주들의 주가가 상승세다.
17일 오전 9시4분 현재 VGX인터는 전일보다 75원(4.13%) 오른 1895원을 기록중이며 중앙백신과 녹십자는 각각 2.18%, 2.11% 상승세다. 파루 역시 1.85% 오름세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질병관리본부는 인플루엔자 표본감시 결과,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ILI)분율이 지난 1월 6~12일(2주차)에 외래환자 1000명당 4.8명으로 유행 기준인 4.0명을 초과했다고 밝혔다.
한편 백신주들은 미국 독감 확산 소식에 연일 상승세를 기록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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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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