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FX] 엔 이틀 연속 강세… BOJ 추가 부양책 기대 약화

입력 2013-01-16 14:0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도쿄외환시장에서 15일(현지시간) 엔이 주요 통화 대비 이틀 연속 강세를 나타냈다.

일본 중앙은행인 일본은행(BOJ)이 오는 21~22일 개최하는 통화정책회의에서 기대 이상의 조치를 내놓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고조되면서 엔에 매수세가 유입됐다.

달러·엔 환율은 오후 1시25분 현재 전일보다 0.81% 하락한 88.07엔을 나타냈다.

엔은 유로에 대해서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유로·엔 환율은 전일 대비 0.94% 내린 117.03엔에 거래되고 있다.

시라카와 마사아키 BOJ총재 등 통화정책위원들은 다음주 열리는 회의에서 인플레이션 목표치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앞서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지난 13일 인플레 목표치가 두 배가 되야 한다고 주장하며 강력한 통화 정책을 밀어부칠 수 있는 총재를 원한다고 밝혔다.

스즈키 켄고 미즈호증권 통화 투자전략가는 “BOJ의 부양책에 대한 기대는 이미 커질대로 커졌다”면서 “투자자들은 BOJ 조치가 실망스러울 가능성을 우려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BOJ가 깜짝 조치를 내놓지 않는다면 엔 약세가 지속되지 않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장-클로드 융커 룩셈부르크 총리가가 “유로·달러 환율이 “위험할 정도로 높다”고 밝힌 영향으로 유로는 달러에 대해 전일에 이어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유로·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0.14% 내린 1.3288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에발트 노보트니 유럽중앙은행(ECB) 정책위원은 이날 통화정책에 대해 연설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2일 만에 다시 문 연 홈플러스…정상화 바쁜데 재고 없어 ‘발동동’[가보니]
  • 입추매직 '불발', 처서매직은 올까요? [해시태그]
  • 콘서트 갈 때 응원봉만?⋯'최애' 위한 필수품 등장이오! [솔드아웃]
  • 서울시, 정부에 정비사업 규제 완화 '건의'⋯국토부 "협의 중" 입장만 [종합]
  • 서울 40도 찍더니 하남 40.8도·광양 40.2도…전국 '펄펄'
  • 넥스트레이드, 12일부터 프리마켓 상·하한가 주문 한시 금지
  • 9월 입주 디에이치방배 잔금대출 풀린다…은행권 3000억 공급
  • 단독 논란의 'Busan is Good'…8억 도시브랜드, 용산 대통령실 CI 업체가 수행
  • 오늘의 상승종목

  • 08.0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367,000
    • +0.49%
    • 이더리움
    • 2,696,000
    • +0.3%
    • 비트코인 캐시
    • 304,000
    • +0.23%
    • 리플
    • 1,452
    • +0.62%
    • 솔라나
    • 104,900
    • +1.84%
    • 에이다
    • 283
    • -0.7%
    • 트론
    • 460
    • -0.43%
    • 스텔라루멘
    • 228
    • +0.44%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680
    • +3.47%
    • 체인링크
    • 11,620
    • +0.69%
    • 샌드박스
    • 58.06
    • -1.7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