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B산업은행, 작년 PF분야 글로벌 6위…국내금융기관 최초

입력 2013-01-16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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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B산업은행(이하 산은) 지난 14일 딜로직 사가 발표한 글로벌 프로젝트 파이낸싱(PF) 금융주선 부문에서 국내금융기관 최초로 글로벌 6위를 차지했다고 16일 밝혔다.

1~4위는 인도와 및 일본계 금융기관들이 차지했고, 크레디아그리꼴-CIB(프랑스, 7위) 등 유럽계 투자은행(IB)는 약세를 보였다고 산은은 설명했다.

유럽재정위기, 글로벌 경기 침체 등으로 글로벌 PF시장 규모는 3823억달러로 전년 대비 6% 축소됐으나 석유가스부문은 크게 성장했다. KDB산업은행은 대규모의 국내 사회간접자본(SOC) 주선 및 적극적인 해외 시장개척에 힘입어 전년(51억달러) 대비 18% 증가한 62억달러를 주선했다.

김원일 부행장은 “국내 PF시장의 리더로서 역량과 경험을 바탕으로 수처리, 플랜트, 발전소, 자원개발 등 다양한 분야의 트랙 레코드를 축적하고 국내 기업들의 해외 프로젝트 참여시 금융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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