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여배우 젬마 맥클러스키, 친오빠에 토막살해 당해 '충격'

입력 2013-01-15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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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영국의 유명 여배우 젬마 맥클러스키(29)가 친오빠에 구타당한 뒤 토막 살해 당한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14일(현지시간) 선과 데일리메일 등 영국 언론들은 "BBC 드라마 이스트앤더(EastEnders)에 출연한 젬마 맥클러스키가 오빠 토니 맥클러스키에 의해 토막 살해된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당초 젬마 맥클러스키는 지난 1일 실종된 이후 종적이 묘연해 가족과 친구 등 100여명이 그녀를 애타게 찾고 있던 상황이었다.

경찰은 6일 젬마 맥클러스키 자택 인근에 위치한 리젠트 운하에서 머리가 없는 사체가 물에 둥둥 떠 있는 것을 확인했다. 경찰 조사 결과 이 시신은 젬마로 밝혀졌다.

사체가 발견된 다음날 경찰은 이 살인 사건과 관련, 유력한 용의자를 체포했다. 용의자는 놀랍게도 친오빠인 토니 맥클러스키였다.

하지만 토니 맥클러스키는 "기억이 나지 않는다"며 살해 혐의를 적극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향후 수사 결과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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