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온라인 게시판
'타자가 빨랐던 외국인'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게시판에는 '타자가 빨랐던 외국인'이라는 제목으로 게시물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물에는 카페에서 만난 외국인의 타자 실력을 보고 매우 놀랐다는 네티즌의 사연이 담겨있다.
이 글의 게시자는 외국인의 영타 속도에 놀라서 "와 쩌네"라고 말했더니 외국인이 "마이 네임 이즈 마이클"이라고 답하더라며 당황스러웠던 상황을 전했다. 게시자는 "외국인이 ‘와 쩌네’를 ‘What is your name’으로 잘못 알아들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타자가 빨랐던 외국인'을 접한 네티즌들은 "외국인 대박" "쩌네라는 말을 이름 물어보는 것으로 착각했나봐" "외국인 귀엽다" "나도 외국인 만나면 와쩌네 한번 해봐야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