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기사와 관계없음
서울메트로 관계자는 "9일 오전 8시28분께 방배역에서 전동차 출입문에 이물질이 끼어 이상이 있었다"며 "곧바로 삼성역에 있던 예비 전동차를 투입해 수습했다"고 밝혔다.
갑작스러운 전동차 출입문 고장으로 인해 출근길 시민 1000여명이 한번에 하차, 한때 플랫폼은 혼잡을 빚었다. 하지만 이물질이 제거되면서 열차 운행은 금새 정상화했다.
서울메트로 관계자는 "이물질이 무엇이었는지는 확인 중"이라며 "정확한 원인 파악을 위해 조사 중"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