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오피스텔 입주물량 11만실… 작년 3배 넘어

입력 2013-01-09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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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소형주택 전세난 해소에 도움될 듯

올해 오피스텔과 도시형생활주택의 입주물량이 11만실로 지난해에 비해 3배가 넘을 전망이다.

9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올해 전국에서 입주 예정인 임대수익형부동산은 오피스텔이 3만742실, 도시형생활주택이 최소 8만실로 집계됐다.

오피스텔 입주량은 작년 1만3065가구에서 약 135% 증가한 가운데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에 2만4360실이 몰렸다.

도시형생활주택은 2011년 8만3859실이, 2012년 10만8788실이 인허가를 받아 준공까지 6개월에서 1년이 소요되는 점을 고려하면 2011년 인허가 물량의 대부분과 작년 물량의 일부가 올해 입주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재작년 인허가를 받은 8만여가구만 입주하고 오피스텔 물량과 합치면 11만실은 거뜬히 입주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작년 3만3782실의 3배를 훌쩍 넘는 수치다.

부동산114 관계자는 “올해 오피스텔과 도시형생활주택 입주가 대폭 늘어 수도권 소형주택 전세 물량 확보에 도움이 될 것”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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