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발 기른 벌레, "노란 머리 염색한 불량 벌레 같은데?"

입력 2013-01-08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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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발 기른 벌레' 사진이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금발 기른 벌레'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사진은 벌레가 흡사 금발의 가발을 쓰고 있는 듯한 모습이다. 하지만 이 벌레는 독침을 가진 무서운 벌레로 페루 탐보파타의 한 숲에서 발견된 '플란넬 나방'의 유충이다. 또 벌레에 쏘일 경우 독성에 의해 다리가 붓고 고열이 발생하기도 한다고 알려졌다.

한편 '금발 기른 벌레'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정말 금발 기른 벌레 같다", "금발 기른 벌레인지 가발인지 구분이 안간다"는 등의 의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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