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패션그룹형지의 여성 캐주얼 브랜드 크로커다일레이디가 브랜드 모델 하지원이 입은 겨울 아우터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최근 급격히 한파가 몰아치면서 다운재킷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뜨겁다. 이에 크로커다일레이디의 프리미엄 롱 구스다운 재킷, 일명 ‘하지원 점퍼’가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크로커다일레이디 관계자는 “출시 두 달 만에 거의 완판에 가까운 90% 이상의 판매율을 기록하며 각 매장에 재고가 동이 날 정도로 소비자들의 관심이 끊이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이 제품은 ‘9010 프리미엄 구스다운 라인’ 중 한 제품이다. 은은한 광택이 느껴지는 골드 컬러로 세련된 느낌을 연출하기에 충분하다. 엉덩이를 덮는 길이감으로 몸매 결점 커버에도 효과적이다. 또한 슬림한 허리 라인을 강조하고 목 부분을 따뜻하게 감싸 주는 라쿤 퍼 후드 디자인로 고급스러움까지 더했다. 기능성 발열 안감을 사용해 보온성이 뛰어나고 체온 손실을 최소화한 것도 특징이다.
크로커다일레이디 사업본부장 최병찬 상무는 “모델 하지원 덕분에 제품에 대한 소비자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며 “일명 ‘하지원 점퍼’는 보온성을 강조하면서도 슬림한 라인으로 세련된 디자인까지 자랑해 겨울철에도 스타일을 강조하는 여성들에게 필수 아이템 일 것”이라고 전했다.
크로커다일레이디 ‘프리미엄 롱 구스다운’은 퍼플, 골드 등 2종 색상으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28만5000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