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미르, 불어난 강물에 빠지는 돌발 상황

입력 2013-01-04 23:2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정글의법칙'방송캡쳐)
그룹 엠블랙의 미르가 아마존에서 갑자기 불어난 강물에 빠지는 돌발 상황을 겪었다.

4일 오후 9시 55분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아마존'에서는 김병만, 추성훈, 노우진, 박정철, 박솔미, 미르가 험난한 정글 생활에 적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무인도로 건너가려던 멤버들은 무인도와 육지 사이에 놓인 강을 건너야만 했다. 맨바닥이 보일 정도로 얕았던 강물은 순식간에 물이 불어났고 김병만과 함께 갈 길을 찾으려던 미르가 강물 한 가운데 갇히는 위험에 처했다.

이에 추성훈이 미르를 구하기 위해 다급하게 강에 뛰어들었지만 쉽지않았다.미르는 "도저히 가만히 있을 수가 없다"며 허우적 거렸고 결국 제작진은 안전을 위해 배로 미르를 구조하는데 성공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추성훈은 '정글의 법칙'에 두번째 출연하는 소감으로 "정말 오기 싫었다"라는 솔직한 심경을 밝히기도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관봉권·쿠팡 특검 수사 개시…“어깨 무겁다, 객관적 입장서 실체 밝힐 것”
  • 별빛 흐르는 온천, 동화 속 풍차마을… 추위도 잊게 할 '겨울밤 낭만' [주말N축제]
  • FOMC·브로드컴 실적 앞둔 관망장…다음주 증시, 외국인 순매수·점도표에 주목
  • 트럼프, FIFA 평화상 첫 수상…“내 인생 가장 큰 영예 중 하나”
  • “연말엔 파티지” vs “나홀로 조용히”⋯맞춤형 프로그램 내놓는 호텔들 [배근미의 호스테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800,000
    • -2.42%
    • 이더리움
    • 4,520,000
    • -3.69%
    • 비트코인 캐시
    • 857,000
    • +0.23%
    • 리플
    • 3,026
    • -2.36%
    • 솔라나
    • 198,100
    • -3.65%
    • 에이다
    • 616
    • -5.38%
    • 트론
    • 431
    • +0.94%
    • 스텔라루멘
    • 358
    • -4.53%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220
    • -2.26%
    • 체인링크
    • 20,260
    • -4.61%
    • 샌드박스
    • 211
    • -4.0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