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주협회 회장에 이윤재 흥아해운 회장

입력 2013-01-04 15: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종철 STX부회장에 이어 28대 한국선주협회장에 이윤재 흥아해운 회장(사진)이 선임됐다.

한국선주협회는 4일 협회 대회의실에서 2013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한국선주협회 회장에 이 회장을 만장일치로 추대했다고 밝혔다.

이 신임 회장은 1970년 흥아해운에 평사원으로 입사해 동경사무소장, 본사 영업부장 등을 거쳐 34년만에 회장직에 오른 입지전적인 경영인이자 30년 이상 해운업계에 몸담아 온 정통 해운인이다. 그렇다보니 경험이 풍부하고 인적 네트워크가 풍부하다. 특히 이 회장은 한~일항로를 비롯해 한~중항로, 동남아항로 등 근해 항로 컨테이너 주력선사임에도 불구하고 틈새시장 개척과 새로운 항로개발을 통해 흥아해운을 국내 9위 해운기업으로 일궈냈다.

또 2000년 한국선주상호보험조합(KP&I) 초대 회장을 맡을 당시 가입선박 156척, 연간보험료 124만달러, 사업기금 34억원에서 출발한 KP&I를 현재 가입선박 899척, 연간보험료 3천만불, 지급준비금 300억원에 달하는 세계적인 P&I클럽으로 성장시켰다.

이 회장은 국내 해운산업과 흥아해운의 발전에 크게 공헌한 공로로 2005년 5월31일 울산에서 개최된 제10회 바다의 날 기념식에서 해양관련 최고 영예인 금탑산업훈장을 수훈했다.

이 회장은 “지금 세계 경제는 매우 불투명한 상황인데다 장기불황에 처한 해운경기는 지속적으로 어려운 상황에 처해있다”며 “해운산업의 발전을 위해 해양관련단체들 간 결속력을 더욱 공고히 하고 금융과 조선, 대량화주들과 상생의 협력관계를 구축하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호르무즈 통행료 받으려면 미국이 받아야”
  • 정비사업도 모자라 LH 민참까지⋯대형사 공세에 설 자리 잃는 중견 건설사
  • 단독 한국투자증권, 1분기 증권사 전산장애 사고금액 1위⋯‘8억 배상’하고도 또 사고
  • 소득보다 자산…한국 사회 불평등 구조 바뀌었다
  • 코스피 9000 시대 열리자…국내 주식형 ETF 비중 첫 50% 돌파
  • 동전주 퇴출’ 7월부터 본격화…219개 종목 상폐 위기
  • "청년도약계좌 갈아타도 될까"…청년미래적금 가입 전 체크포인트[Q&A]
  • 미국 반도체 규제 엇박자…삼성·SK 중국공장 불확실성 커진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6.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7,212,000
    • +0.83%
    • 이더리움
    • 2,624,000
    • +0.5%
    • 비트코인 캐시
    • 300,700
    • -0.73%
    • 리플
    • 1,734
    • -0.29%
    • 솔라나
    • 110,800
    • +1.47%
    • 에이다
    • 244
    • -1.61%
    • 트론
    • 494
    • +1.23%
    • 스텔라루멘
    • 322
    • -1.83%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830
    • +0.73%
    • 체인링크
    • 12,020
    • -0.58%
    • 샌드박스
    • 87.08
    • +4.0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