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제공
‘사랑과 전쟁2-두 번째 엄마’편에서 재혼가정에 대한 이야기를 그렸다. 엄마는 돌아가셨지만 딸 바보 아빠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자란 중학생 별이. 아빠가 재혼을 결심하자 새엄마에 대한 반항심 때문에 말썽을 피운다. 그러던 어느 날 별이는 새엄마가 낮선 남자와 함께 있는 모습을 목격한다. 새엄마의 외도를 의심하지만 아빠는 별이의 말을 믿지 않고 새엄마 편만 드는데…
과연 행복의 시작인지, 불행의 시작인지에 대한 질문을 던지는 ‘사랑과 전쟁2-두 번째 엄마’는 4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