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남주가 자신의 몸매 관리 비법에 대해 밝혔다.
김남주는 3일 오전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 몸매 관리는 어떻게 하느냐는 말에 "다이어트를 위해 죽기 살기로 굶는다. 사실 먹고 싶은 것을 참는 것은 다른 사람보다 잘한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그는 "원래 마른 체형이긴 해도 나이가 드니 군살이 찌는 것 같다. 얼굴도 잘 부어서 촬영 전날 저녁 6시부터는 물도 마시지 않는 편이다"이라고 밝혔다.
연예계 대표 '패셔니스타'로 알려진 김남주는 지난해 12월 31일 열린 2012 KBS 연기대상'에서도 몸매가 훤히 드러나는 검은색 롱드레스를 입고 현장에 나와 취재진의 플래시 세례를 한몸에 받았다.

(MBC 캡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