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캡투어, “50만원 할인 캐나다여행 어때요?”

입력 2013-01-03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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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캡투어는 캐나다 로키 여행 상품을 선보였다.

최대 50만원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이 상품은 미국 시애틀을 거쳐 벤쿠버, 요호 국립공원, 밴프국립공원, 캔모어, 휘슬러 등 로키의 주요 지역을 방문하는 6박8일 일정이다. 아시아나항공을 통해 출발하며, 가격은 119만원(최저가)이다.

겨울에 만나는 로키의 옥빛 호수와 만년설은 자연의 경건함을 통해 마음의 안식을 준다. 로키 여행의 백미로 불리는 밴프국립공원은 캐나다 최초의 국립공원으로, 1985년에는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됐다.

밴프국립공원에서 가장 많은 관광객이 찾는 곳은 루이스호수(사진). 빅토리아산 6개의 빙하가 녹아 만들어졌으며, 유네스코가 선정한 10대 절경 중 하나다. 호수 뒤편에는 웅장한 빅토리아 빙하가 펼쳐져 있으며, 겨울이면 얼어붙은 호수와 빙하가 함께 어우러져 환상적인 광경을 연출한다.

밴프국립공원에서 즐기는 특수 설상차 체험도 빼놓을 수 없다. 오지탐험만을 위해 제작된 설상차에 탑승해 얼음 두께 300m의 아사바사카 빙하 위를 다니다 보면 색다른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최소 400년 전 형성된 빙하를 직접 밟아 보기도 하고, 빙하수를 떠 마시며 로키에서만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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