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자 "에로영화 찍을 뻔 했다" 충격 고백

입력 2013-01-02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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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이영자가 에로영화와 관련된 일화를 밝혔다.

지난 1일 방송된 KBS 2TV ‘승승장구’에는 개그우먼 이영자가 출연해 '복녀' 캐릭터로 성인 연기에 도전할 뻔 했던 이야기를 털어놨다.

이영자는 데뷔한 후 얼마 뒤 함께 프로그램을 했던 감독이 각종 에로영화를 망라한 신개념 에로영화가 있다며 진지하게 권했다고 고백했다.

이영자는 "돈텔마마인지 돈텔파파인지 제목이 잘 생각이 나지는 않지만 극중 복녀라는 이름이었던 케릭터였다"며 "일이 안 풀리는 사람들이 복녀와 사랑을 나누면 일이 잘 풀린다는 내용을 연기하는 것이었다"고 말했다.

이영자는 다시 생각해도 웃긴 듯 "나는 그런 건 못하겠다고 그랬다. 아~ 그게 무슨 짓이냐"며 웃음을 참지 못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이영자는 개그맨 시험에서 떨어진 뒤 밤무대에서 선보였던 '19금 개그'의 일부분을 보여주며 '거침없는 성인개그'로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영자 에로영화 일화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영자에게 에로영화라니..." "생각만해도 웃기다" "복녀, 어울리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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