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민스님 눈물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다독거리는 것"

입력 2012-12-29 11:1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 SBS '땡큐' 방송 캡처

혜민스님이 눈물을 보였다.

28일 SBS 예능 파일럿 프로그램 '땡큐'에 출연한 혜민스님은 "어떤 분은 저에게 '스님이 책을 써서 사람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고 있지만 값싼 힐링이 아니냐'고 말한 적이 있다"며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위로하고 다독거리는 것밖엔 없다"고 솔직한 심경을 고백했다.

그는 "미국에 살면서 외로움을 극복하고 소통하고 싶어서 SNS를 시작했다"면서 "소통하면서 알게 된 것은 고통이 끝없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내가 그들에게 해줄 수 있는 것은 용기내라고 토닥거리는 것밖에 없었다"면서 "트위터 안에서 내가 할 수 있었던 것은 그들을 위로하는 것 뿐"이었다고 눈물을 보였다.

혜민스님은 "나는 종교인이라 사회를 개혁하는 정치적인 목소리를 내기가 부담스럽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누리꾼들은 “맞는 말이다.” “혜민스님의 위로가 큰 힘이 된다.” “항상 감사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GOP 첨단화한다더니...'오경보' 못 잡자 평가항목서 뺀 軍
  • 장원영 영어가 그렇게 잘못됐나요? [해시태그]
  • 공효진도, 신민아도 택했다⋯K-드라마, '웹툰'에 꽂힌 이유 [엔터로그]
  • 용인·호남 반도체 산단 ‘속도전’…1600조 메가투자 이행 총력
  • ‘비거주 1주택자’ 정조준한 세제 개편…다음 스텝은 금융 대책
  • 코스피, 1.6% 반등... 코스닥 사상 첫 3일 연속 급등
  • 서울도 39도 찍었다…수도권·전라 폭염중대경보
  • MBK, 홈플러스 이어 롯데카드·오스템까지…잇단 논란에 책임론 확산
  • 오늘의 상승종목

  • 08.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973,000
    • +1.63%
    • 이더리움
    • 2,668,000
    • +1.44%
    • 비트코인 캐시
    • 303,300
    • +1.2%
    • 리플
    • 1,532
    • +0.79%
    • 솔라나
    • 105,000
    • +1.65%
    • 에이다
    • 277
    • +2.21%
    • 트론
    • 469
    • +0.64%
    • 스텔라루멘
    • 242
    • -0.82%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350
    • +2.69%
    • 체인링크
    • 11,690
    • -0.09%
    • 샌드박스
    • 59.67
    • -0.3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