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 신년 패키지 ‘윈터 재즈 페스트 패키지’

▲사진=롯데호텔 제공

롯데호텔서울이 당초 12월 한정으로 선보인 ‘윈터 재즈 페스트(Winter Jazzfest) 패키지’를 고객의 인기에 부응하기 위해 내년 2월28일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신년 이벤트로 내년 2월28일까지 다시 선보인 ‘윈터 재즈 페스트 패키지’는 호텔 1층 로비의 더라운지(The Lounge)가 저녁에 운영하는 ‘페스티브 카베리 뷔페(Festive Carvery Buffet)’를 특전으로 한 패키지다.

저녁 6시부터 밤 10시까지 운영하는 더라운지의 ‘페스티브 카베리 뷔페’에 디럭스룸 1박이 더해진 ‘윈터 재즈 페스트 디럭스’는 2인기준 27만원이며 코너스위트룸 또는 주니어스위트룸 1박이 더해진 ‘윈터 재즈 페스트 스위트’는 4인기준 36만원이다. 세금 및 봉사료는 별도이며 12월 31일은 제외된다.

‘페스티브 카베리 뷔페’는 패키지와 별도로 이용할 수도 있고 1인 3만원에 다양한 고기 요리와 샐러드, 디저트 등이 제공된다.

롯데호텔서울은 이 밖에도 겨울 시즌 패키지로 ‘윈터 테라피(Winter Therapy) 패키지’를 내년 2월28일까지 선보이고 있다. ‘윈터 테라피 패키지’는 객실 1박과 살롱드떼 티 세트, 우드윅 캔들(Woodwick Candle), 롯데시네마 티켓을 기본 구성으로 클럽라운지 혜택과 줄리크 스파(Jurlique Spa) 케어 등 추가 특전 및 객실 타입에 따라 구성된 윈터 테라피가 2인기준으로 26만원~28만원선이며, 윈터 러브 테라피가 38만원, 레이디스 윈터 테라피가 42만원 등으로 구분된다. 세금 및 봉사료는 별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