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지사·서울교육감도 보수 ‘싹쓸이’

입력 2012-12-20 14:5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홍준표 경남도지사, 문용린 서울교육감 당선

▲(사진 왼쪽부터)홍준표와 문용린.
18대 대통령선거와 함께 19일 치러진 경남도지사 보궐선거에서 새누리당 홍준표 후보가 압승을 거뒀다. 서울시교육감 재선거에서는 보수 성향의 문용린 후보가 당선됐다. 대선을 포함해 이날 실시된 3개 주요 선거를 보수진영이 ‘싹쓸이’한 셈이다.

홍 당선인은 62.91%를 득표, 무소속 권영길 후보(37.08%)를 상대로 크게 이겼다. 이로써 새누리당은 2010년 지방선거에서 무소속 김두관 전 지사에게 내줬던 경남지사직을 되찾게 됐다.

홍 당선인은 당선 직후 회견에서 “추운 날씨에도 시장과 거리, 광장에서 격려해주고 따뜻하게 손을 잡아준 도민들의 마음을 잊지 않겠다”며 “모든 것을 쏟아 피폐한 도정을 바로 세우고 당당한 경남시대를 열겠다”고 말했다.

문용린 당선인도 54.14%로 과반을 넘기며 여유 있게 승리했다. 진보진영의 이수호 후보는 37.01%였고 남승희 후보는 5.39%, 최명복 후보 3.41%를 각각 얻었다.

문 당선인은 “이제 서울시민과 학부모, 선생님 여러분이 맡겨주신 역사적 소명을 다하기 위해 열심히 뛰겠다”고 밝혔다.

한편 두 당선인은 20일 취임식을 갖고 공식 업무를 시작하며 임기는 2014년 지방선거까지 1년 6개월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중동發 리스크에 코스피 5.96%↓⋯서킷브레이커 속 개인이 4조원 방어
  • 중동 위기 고조에…'최고 가격제' 이번주 내 시행…유류세 인하폭 확대도 검토
  • 강북 모텔 연쇄살인 피의자 신상공개…20세 김소영 머그샷
  • 국제유가 100달러 시대, S(스태그플레이션)공포 현실화하나
  • "월급만으로는 노후 대비 불가능"…대안은? [데이터클립]
  • 알파고 이후 10년…이세돌, AI와 다시 마주했다
  • 운행은 현대차·보험은 삼성화재⋯레벨4 자율주행 실증 판 깐다
  • 중동 전쟁에 급락한 아시아 반도체주…저가 매수 기회 부각
  • 오늘의 상승종목

  • 03.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9,773,000
    • +0.31%
    • 이더리움
    • 2,931,000
    • +1.42%
    • 비트코인 캐시
    • 662,000
    • -0.38%
    • 리플
    • 1,982
    • -1.34%
    • 솔라나
    • 122,900
    • +0.33%
    • 에이다
    • 377
    • +0.8%
    • 트론
    • 425
    • +0.24%
    • 스텔라루멘
    • 220
    • -0.45%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540
    • -3.32%
    • 체인링크
    • 12,880
    • +1.02%
    • 샌드박스
    • 118
    • +0.8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