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주식시장 산타랠리 가능성은?

입력 2012-12-20 13: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 美 재정절벽 논의 연내 합의시 가능성 높아…

동양증권은 20일 리포트를 통해 연말 국내 주식시장의 산타 랠리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음을 언급했다. 미 공화당 베이너 하원의장의 부유층 세금인상 수용이 큰 전환점으로 작용해 이후 재정절벽 논의가 빠르게 진전되고 있으며, 연내 합의가 이루어질 경우 내수회복과 설비투자 증가가 미국 경기회복을 이끌 것이라는 것이다. 또한 12월 FOMC에서 연준은 450억 달러 추가 국채매입과 고용시장 회복을 위해 인플레를 용인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따라서 이 증권사는 지수가 단기적으로 크게 상승하기는 했지만, 재정절벽 논의가 연내 합의될 것으로 기대되 연말 산타 랠리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이 높을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재정건전성 신뢰 회복과 연준의 인플레를 용인하는 통화정책은 증시에 장기적으로도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했다.

◆ 팍스넷스탁론(연계신용)이란?

팍스넷이 국내 메이저 증권사(동양증권, 하나대투증권, LIG투자증권, 우리투자증권, 대우증권, 한화증권, 한국투자증권, 하이투자증권, 유진투자증권), 금융기관(우리금융저축은행, 우리파이낸셜, 우리캐피탈, 하나저축은행, 한국투자저축은행, 동부화재해상보험, 한화손해보험, LIG손해보험, KB저축은행 등)과 제휴를 맺고 주식투자자에게 본인자금의 3배수, 최대 3억원까지 주식매입자금을 대출하는 상품이다. 최근에는 제도권하에서 연계신용이라는 명칭으로 주목받으며 1조원이 넘는 잔고를 기록하기도 했으며, 팍스넷 연계신용을 사용할 경우 최저 연 4.3%의 비용으로 투자가 가능해 투자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팍스넷스탁론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1644-5902로 전화하면 전문상담원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 한 종목 100% 집중투자, 온라인 매매수수료 무료 혜택

- 인터넷으로 신청하고 실시간으로 주식매입자금 입금

- 저렴한 비용 최저 연 4.3% 금리

- 마이너스통장식/한도증액대출 적용상품

- 실시간 미수상환/미수동결계좌도 신청가능

- ETF(KODEX 레버리지, KODEX 인버스)포함 1,500여개 매수가능종목

팍스넷 스탁론 바로 가기 : www.etoday.co.kr/paxnet

[No.1 증권포털 팍스넷] 12월 20일 종목검색 랭킹 50

EG, 안랩, 아가방컴퍼니, 우리들제약, 우리들생명, 보령메디앙스, 삼성전자, 윌비스, SG세계물산, 이화전기, 사람인에이치알, 대한과학, 대유신소재, 하츠, 비트컴퓨터, 세우글로벌, 동방선기, 정원엔시스, 경봉, 신우, 에스코넥, SK하이닉스, 스포츠서울, 서희건설, 플렉스컴, 웅진케미칼, 동양물산, 제룡산업, 미래산업, 대유에이텍, 조광페인트, 써니전자, iMBC, 바른손, 대한전선, 젬백스, 에이엔피, 유성티엔에스, 오성엘에스티, 한국항공우주, STX팬오션, 알앤엘바이오, 대한해운, 씨앤케이인터, 신성솔라에너지, 한솔CSN, 승화명품건설, 셀트리온, 현대중공업, 빅텍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형사재판 배심원단, 34개 혐의 유죄 평결...美 전직 최초
  • 고우석, 방출대기 명단 올랐다…메이저리그 입성 물 건너가나
  • 정용진 부부 데이트 현장 포착한 '밥이나 한잔해'…식당은 어디?
  • “이게 제대로 된 정부냐, 군부독재 방불케 해”…의협 촛불집회 열어 [가보니]
  • 단독 줄줄이 터지는 금융사고에... 6월 금융판 암행어사 뜬다
  • 무용가 이선태, 마약 투약 및 유통…'댄싱9' 다시보기 중단
  • “탕탕 후루후루”·“야레야레 못 말리는 아가씨”…나만 킹받는거 아니죠? [요즘, 이거]
  • 변우석 팬미팅·임영웅 콘서트 티켓이 500만 원?…'암표'에 대학교도 골머리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5.31 09:2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973,000
    • +1.12%
    • 이더리움
    • 5,205,000
    • -0.67%
    • 비트코인 캐시
    • 645,500
    • -0.46%
    • 리플
    • 721
    • -1.1%
    • 솔라나
    • 231,100
    • -1.37%
    • 에이다
    • 619
    • -1.59%
    • 이오스
    • 1,118
    • -0.53%
    • 트론
    • 156
    • +0%
    • 스텔라루멘
    • 148
    • -0.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150
    • -0.29%
    • 체인링크
    • 24,730
    • -4.18%
    • 샌드박스
    • 607
    • -2.1%
* 24시간 변동률 기준